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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대우조선해양, 앙골라 조선소 지분 30% 인수
대우조선해양은 21일(현지시간) 아프리카 앙골라의 포르투암보임 인근에 있는 파이날조선소 지분 30%를 인수했다. 파이날조선소는 2008년 앙골라 국영 석유회사인 소난골과 네덜란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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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제37회 상공의 날’ 유공자 236명 포상
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경제인연합회·한국무역협회·중소기업중앙회와 공동으로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‘제37회 상공의 날’ 기념식을 열었다. 고영립(사진 왼쪽) 화승그룹 회장과 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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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계약 취소’ 풍랑 만난 조선업계
수주 부진에 시달리는 조선업계에 악재 하나가 추가됐다. 계약 취소 사태에 대한 우려다. 독일의 선박금융업체 로이드 폰즈는 2010~2011년 인도 예정으로 2007년 한진중공업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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철도 깔아주고 유전 받고
한국과 나이지리아가 철도 현대화 공사비와 유전개발을 맞바꾸는 '빅딜'에 합의했다.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과 다우코루 나이지리아 석유장관은 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양국 간 경제협력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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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선업계 수주액 신기록 행진
국내 조선업계가 사상 최고 수주 기록을 잇따라 갈아치우고 있다. 현대중공업은 아랍에미리트연합(UAE) 국영석유회사에서 단일 계약으론 사상 최대인 16억 달러 규모의 해양설비 공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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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조2000억원 … 대우조선, 세계 최고가 원유생산 설비 수주
대우조선해양이 세계 최대.최고가 해양설비를 수주했다. 이 회사는 세계적인 석유회사인 셰브런의 앙골라 자회사인 카빈다 걸프 오일 컴퍼니로부터 12억7000만 달러(약 1조2000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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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OMPANY] 최대 수산회사도, 석유 시추장비 업체들도 꼬레아 … 꼬레아 …
앙골라에서는 한국의 수산.조선 업체 등도 맹활약하고 있다. 내전이 한창이던 1990년대 중반부터 위험을 무릅쓰고 시장을 파고든 결과다. 바다에 접한 앙골라의 주식은 물고기다.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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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유가에 조선소가 웃는다
지난 24일 경남 거제시 신현읍 삼성중공업의 해양설비 작업장. 높이 100m, 무게 2만7000t에 이르는 거대한 구조물에서 500여 명의 작업자들이 한창 마무리 공사를 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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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선업, 해외공장 붐
조선업체들이 잇따라 해외에 조선소와 블록(선박 구성품, 선박 건조의 기본 단위) 공장을 짓고 있다. 선박 수주가 크게 늘고 있지만 국내에선 생산을 늘리기 힘들어서다. 삼성중공업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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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우조선, 세계 최대 해양유전 설비 완공
대우조선해양이 세계 최대 규모의 고정식 해양유전 설비를 만들었다. 대우조선해양은 서아프리카 앙골라 서남부 80㎞해상의 '벵구엘라 벨리제'유전 지대에서 고정식 유전개발 설비를 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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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우조선 美 해양플랜트 수주
대우조선해양은 최근 미국 셰브론텍사코로부터 4억2천6백만달러(약 5천3백억원)상당의 대규모 해양플랜트를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. 셰브론텍사코의 앙골라 지역 자회사인 '카빈다 걸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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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년 해외플랜트 수주 101억달러
지난해 처음으로 해외플랜트 수주실적이 100억달러를 돌파한데 이어 올해는 120억달러를 목표로 잡고 민관이 총력전에 돌입한다. 산업자원부는 지난해 해외플랜트 수주실적이 208건에